기사최종편집일 2026-01-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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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퇴출' 다니엘, '소송' 언급 영어로만 했다…어도어 의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1.13 07:00

다니엘 SNS.
다니엘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 출신 다니엘이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에게 인사한 가운데, 소송 관련 언급은 영어로만 이뤄져 아쉬움을 샀다. 

다니엘은 12일 새롭게 만든 SNS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 초반부터 울먹이던 다니엘은 "벌써 눈물이 난다.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다. 기다려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버니즈(뉴진스 팬덤명)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 줬다. 그 따뜻함은 정말 오래 남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대부분의 내용은 한국어와 영어가 동일했다. 다만, 소송과 관련된 내용은 영어로만 언급했다. 민감한 사안임을 의식한 행위일까.

그는 영어로 "시간이 되면, 소송과 여러분이 궁금해하고 있는 모든 일들에 대해 모두 말씀드리겠다"며 "저는 멤버들과 함께하기 위해 끝까지 싸웠다. 그들은 제 일부"라고 전했다. 

다니엘.
다니엘.


뉴진스 퇴출 소식이 전해진 후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켰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소송과 관련해 관심이 집중됐지만, 해당 내용을 영어로만 언급해 아쉽다는 반응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끝으로 다니엘은 "이것만은 분명하게 말할 수 있다. 마음 한켠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우리는 하나의 버니즈"라고 강조했다.

한편, 다니엘은 지난달 29일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 지난해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 판결 확정 이후 해린과 혜인이 복귀 의사를 전한 데 이어 하니가 복귀를 확정 지었으며, 민지는 아직 논의 중이다. 

앞서 어도어는 "이번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힌바. 아울러 다니엘 등을 상대로 약 431억 원 상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으며, 다니엘 측도 법률대리인을 선임하며 대응에 나선 상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다니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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