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런닝맨'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송지효가 금주를 다짐하며 웃음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그룹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틀려도 슬퍼하지 마 토마토'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등장부터 에이핑크 멤버들을 반기며 "오랜만에 컴백한 에이핑크를 축하한다"며 새 앨범 발매 소식과 근황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윤보미의 결혼 소식도 공개돼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유재석은 "보미는 이제 결혼을 한다"며 단체로 축하의 말을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SBS '런닝맨'
윤보미는 "아직 실감나지 않는다"며 수줍어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당연히 실감이 안 나지. 5월이 되면 실감날 것"이라고 말을 이었다. 이어 대학교를 10년째 다니고 있다는 남주의 근황까지 전해졌다.
이후 팀을 나눠 각자 장소로 이동한 뒤 미션이 시작됐다. 송지효는 하하, 은지, 하영과 한 팀을 이루어 그림 카드를 보고 정답을 맞히는 게임에 참여했다.
첫 차례부터 연속 실수를 이어가자 하하는 "지효야, 네가 파이팅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다정하게 다독이며 응원했다.
송지효는 팀 승리를 위해 자리까지 바꾸며 적극적인 투지를 보여줬다. 그러나 이어진 차례에서도 실수를 연발하며 게임 기회를 허무하게 날리자, 하하는 장난 섞인 목소리로 "너 술 끊을래? 안 끊을래?"라고 물었다.

SBS '런닝맨'
순간 당황한 송지효는 "헷갈렸다"며 해명했지만, 곧 "술 끊겠다"라고 약속해 팀원들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임에 한 번도 참여하지 못한 하영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저도 게임 하고 싶다"고 말해 팀의 유쾌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유재석 팀에서도 양세찬이 계속해서 실수를 연발하며 미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초롱은 양세찬을 건너뛰고 자신이 미션을 수행하며 원망을 샀고, 혼잣말로 변명을 하기도 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 SBS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