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정건주, 홍석천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정건주가 '보석 픽' 홍석천을 다시 만났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새로 합류한 정건주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날 신동엽은 "특별한 분이 '미우새'에 함께한다"며 정건주의 합류를 알렸고, 스튜디오에 정건주의 어머니 문남미 씨가 먼저 등장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신동엽은 "우리 제작진이 정건주 씨가 워낙 떠오르는 대세가 섭외했다. 또 흔쾌히 출연한다고 해서 좋아했는데 정작 어머니께서는 '우리 건주가 어디가 미우새야' 그러셨다고 한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어머니는 "너무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건주야, 네가 그 급이 될까?'라고 했다. 대스타들만 나오시는 것 같은데 아직은 빠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정건주의 SNS 팔로워 수가 130만 명 정도라고 덧붙이면서 "나중에 더 잘됐을 때 계속 들러붙어서 괴롭히는 특기가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어지는 장면에서 187cm 장신의 키를 자랑하는 정건주가 과감하게 삼각 수영복을 입은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고, 신동엽은 "'미우새' 최초로 정건주 씨 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수영하는 장면만 나온다"고 농담했다.
수영을 마친 후 귀가한 정건주는 씻은 뒤 커피까지 내리는 드라마 같은 일상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이때 누군가 집을 방문했다.
스튜디오의 서장훈은 "설마 석천이 형은 아니죠?"라고 말했다. 앞서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보석함'에 유일하게 두 번이나 출연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기 때문.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정건주, 홍석천
그러나 정말 홍석천이 방문했고, 정건주와 애틋하게 끌어안았다. 그러더니 홍석천은 "너는 정말 못됐다. 그렇게 집에 초대하라고 했더니"라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본격적으로 집 구경을 하면서 홍석천은 "누구랑 같이 사는 거 아니지?"라고 욕실부터 침실까지 스캔했고, 서장훈은 "그걸 형이 도대체 왜 따지냐"며 나무랐다.
정건주가 내려준 커피를 마시면서 홍석천은 정건주의 보조개를 또 한번 극찬했고 "너는 네 매력을 좀 알아야 된다"고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