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1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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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부터 명동성당까지…현빈→정준호, 故안성기 곁엔 후배들이 함께 [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1.09 09:43 / 기사수정 2026.01.09 09:43

현빈 변요한,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현빈 변요한,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명동성당, 김예은 기자) 장례식장에서부터 명동성당까지, 배우 고(故) 안성기의 곁엔 후배 배우들이 함께였다. 

9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에서 고 안성기의 장례 미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후 오전 9시에는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된다. 

고인의 장례는 5일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신영균문화예술재단,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으로 5일간 영화인장으로 진행됐다. 이에 장례 미사, 영결식에 앞서 고인의 출관 절차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정우성과 이정재가 각각 영정과 훈장을, 설경구, 박철민, 유지태, 박해일, 조우진, 주지훈이 운구를 맡았다. 이들은 장례식장에서 장례 미사와 영결식이 거행되는 명동성당까지 고인과 함께했다. 현빈, 변요한, 정준호 역시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출관 절차를 함께한 뒤, 명동성당을 찾았다. 

이외에도 배우 정혜선, 김종수, 김나운, 유인촌, 임권택 감독 등도 고인과의 마지막 인사를 위해 자리했다.

이들은 장소를 옮겨 진행되는 고인의 영화인 영결식에도 함께한다. 영화인 영결식에서는 공동장례위원 배창호 감독과 정우성이 추도사를 맡는다. 



한편 고 안성기는 지난 5일 오전 9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달 30일 식사 도중 음식물이 목에 걸리면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6일 만인 지난 5일 가족들 곁에서 눈을 감았다. 

고인의 별세 후 정부는 대중문화예술 분야의 최고 영예인 금관문화훈장(1등급)을 추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빈소를 방문, 두 아들이 훈장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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