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희 작가 초대 개인전 안내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윤희 작가가 초대 개인전을 통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김윤희 작가의 초대 개인전 '보석같은 일상'이 5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유갤러리 2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도시와 자연, 의식과 잠재의식, 현재와 미래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일상의 순간이 지닌 가치와 빛을 회화로 풀어낸다. 김윤희 작가는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 무심히 지나쳐 온 감정과 기억을 색과 리듬, 자유로운 선의 흐름으로 포착해왔다.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아크릴과 유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점·선·면·원 등 기본 조형 요소의 반복과 중첩을 통해 일상 공간을 감각적이고 확장된 이미지로 재구성한다. 강렬한 색채의 분출과 즉흥적인 붓질은 감정의 축적과 해방을 동시에 드러내며, 관람객으로 하여금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투영하게 한다.
김윤희 작가는 작업 노트를 통해 "그림은 일상에서 출발하며, 고단한 하루가 끝난 뒤 다시 자신을 회복하는 순간을 담고자 했다"고 밝혔다. 작품 속 이미지는 명확한 재현보다 느낌과 분위기, 리듬으로 존재하며, 이는 도시의 빛과 자연의 본질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결과다.
이번 전시는 평범한 하루가 사실은 가장 빛나는 순간일 수 있음을 환기한다. 김 작가는 "우리가 돌아봤을 때, 자신의 일상이 그 어느 보석보다 빛났다는 것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희 작가는 국내외 다수의 개인전과 아트페어를 통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프랑스, 스위스, 미국 LA 등 해외 전시를 비롯해 2024년 삼성증권 아트 컬래버레이션, WORLD ART EXPO(코엑스, 서울) 참여 등 최근까지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사진=김윤희 작가 '보석같은 일상'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