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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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야, 日본가+가족 최초공개 "여동생 지방흡입하러 韓 오고 싶다고" (살림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1.04 06:40

원민순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타쿠야가 일본 본가와 가족들을 공개하며 여동생이 지방흡입을 위해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삼남매의 여행기, 타쿠야의 일본 본가 공개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서진은 형, 여동생과 문경 여행을 떠나며 어려웠던 학창시절 얘기를 나눴다.

박서진은 형이 20살 때부터 일을 시작한 것을 두고 무슨 생각으로 일을 하러 간 건지 물어봤다. 박서진 형은 "먹고 살려면 벌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한 번은 형을 픽업하러 갔다가 냄새 때문에 놀랐던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박서진은 "제가 냄새에 민감한데 형을 데리러 갔을 때 그 주변의 냄새도 그렇고 형 몸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더라. 제가 겪었던 상황이 생각나기도 하고 안쓰러웠다"고 했다.

박서진은 당시 형을 보면서 자신이 아버지 뱃일을 도와주느라 몸에서 비린내가 나 주변 친구들로부터 안 좋은 소리를 들었던 것을 떠올렸다고 했다.

박서진은 자신도 뱃일을 하느라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형을 통해 "내가 하는 건 일도 아니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서진은 "아빠가 하는 말이 '형은 공부 잘한다', '돈 못 대줘서 대학 못 갔다'였다"면서 형이 집안형편으로 인해 대학의 꿈을 접은 것을 안타까워했다.

 
 
새로운 살림남으로 등장한 타쿠야는 2년만에 고향인 일본 이바라키현으로 향했다.

타쿠야는 "혼자 촬영해보니까 혼자서는 안 되겠더라"라며 치트키인 가족의 도움을 받고자 했다.

타쿠야는 3대가 함께 살고 있는 일본 본가와 가족들을 최초로 공개했다.

타쿠야 어머니는 "아들이 올 때마다 기쁘다. 깜짝 놀랐다. 이렇게 많이 온 거야"라며 생각보다 많은 제작진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타쿠야의 여동생은 "굉장하다. 제대로 된 TV 방송이구나"라며 오빠를 자랑스러워했다.

타쿠야는 스튜디오에서 여동생의 인터뷰를 보더니 "살 좀 빼야겠다"고 말하며 여동생이 지방흡입을 하러 한국에 오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했다.

타쿠야 아버지는 아들에 대해 "나랑은 다르게 착한 아이다"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타쿠야는 아버지가 우는 모습을 처음 본다고 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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