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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 덕을 봤다는 관상가의 얘기에 기쁨을 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예능계 대선배 이경규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허경환이 관상가를 만나 2026년 운세와 관상 풀이를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관상가는 “치아를 중점적으로 본다”고 밝혔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근데 왜 제 치아를”이라며 의아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관상가는 “중점적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해 현장을 더욱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26년 운세에 대한 질문에 관상가는 유재석을 향해 “관상가 입장에서 보면 관상 미남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만 그는 “사회에서 보는 미남 기준의 조화를 이루지 못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따로 보면 괜찮다는 거냐”고 되물었고, 관상가는 “따로 보면 관상 미남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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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곧이어 “관상에서 조화를 이루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관상이라고 말하진 않겠다”고 말해 반전을 안겼다. 이를 들은 하하는 “잘생긴 거냐, 못생긴 거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관상가는 “못생긴”이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주우재는 유재석의 코를 언급하며 “재석이 형 코가 화살코 아니냐. 저 코도 좋은 코냐”고 물었고, 관상가는 “돈이고 사회적인 활동이고 중심”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허경환 역시 관상 풀이를 받았다. 그는 “치아 하나가 저를 바라보고 있다”고 말했고, 관상가는 “저런 치아를 가진 사람은 정신과 질서가 없다. 계획적이지 않다”고 진단했다. 다만 “와이프의 관상이 좋아서 그 덕을 많이 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특히 관상가는 유재석에 대해 “운도 좋지만 결혼하고 운이 가속화됐다. 결혼 후 더 잘됐다”며 “인기와 명예에 아내분의 지분이 상당히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유재석은 “얘기를 들으니까 선물을 하나 해야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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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