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김종국이 최근 결혼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새신랑' 면모를 뽐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는 대한민국 의학계의 거장, 93세 이시형 박사와 84세 윤방부 박사가 출연해 건강과 장수, 정신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종국은 "최근 주위에 정신과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한지 궁금하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시형 박사는 "백만 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북극권 국가와 비교하면, 북극권은 햇빛 부족으로 세로토닌 일명 행복 호르몬이 부족해 우울증이 많다"고 이야기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어, 이시형 박사는 "우리나라는 햇빛 부족 때문이 아니라 민족적 기질과 관련이 있다. 행복은 격한 감정이 아니라 차분하게 밀려오는 느낌"이라고 설명하며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세로토닌을 얻기 위한 방법도 공개됐다. 이시형 박사는 "세로토닌을 많이 얻기 위해서는 햇볕을 많이 쬐고, 꾸준한 운동을 하며, 스킨십을 많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그러자 주우재는 "은이 누나는 주구장창 걷는 수밖에 없다"고 농담했다. 자막에는 "한 발짝 멀어지는 세로토닌"이라며 김숙과 송은이를 비췄다. 그러자 김숙이 "여기는 많지 않나?"라고 김종국을 가리켰다.
김종국은 "난 많이 한다"며 최근 결혼한 아내를 연상하게 하는 발언을 했다. 이후에 자막에는 "압도적 세로토닌 부자 예약"이라는 문구가 뜨며 김종국의 스킨십 언급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시형 박사는 "세로토닌을 얻기 위한 마지막 방법은 온건한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말도 좀 온건해야 하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이게 한 번에 되는 것이 아니다.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후에는 고독사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사회에 다양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KBS 2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