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84세 윤방부 박사가 건강 관리와 운동 습관을 털어놓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옥문아')에는 93세, 84세 나이에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의학계 거장, 이시형 박사와 윤방부 박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시형 박사는 40년간 단 한 번도 감기에 걸린 적 없다고 밝히며, 자신의 건강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주우재는 "30대 이후부터 하루 1.5식만 한다"고 밝히며, 이러한 소식 습관이 장수나 동안 유지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궁금해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이시형 박사는 단호한 답변을 내놨다. 그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며, 소식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를 경고했다.
이어 그는 "나도 소식을 하는 편이지만 하루 한 끼만 먹지는 않는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건강과 장수 비결을 설명했다.
이시형 박사는 "12시간 공복을 두고 하루 세 끼를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공복과 규칙적인 식사가 건강과 장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그는 단순한 소식보다도 균형 있는 식사 습관과 꾸준한 자기 관리가 장수와 체력 유지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평소 '12시간 공복'을 유지하며 '1일 3식'을 실천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소식좌 홍진경은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속이 부대낀다"며 조심스럽게 반박했다.
이에 윤방부 박사는 "그건 운동을 안 해서 그런 것"이라며 날카롭게 짚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아침은 왕처럼 저녁은 거지처럼'이라는 말은 가난의 역사가 담긴 말"이라며 식습관의 역사를 되짚기도 했다.
두 박사는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을 지키기 위해 소식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출연진과 시청자에게 건강 관리의 팁을 유쾌하게 전달했다.
사진= KBS 2TV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