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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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다시 뭉쳤다…박진주 결혼→남보라 임신 "심은경·김민영만 남았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15 17:19 / 기사수정 2025.12.15 17:19

장주원 기자
사진= 김보미 SNS
사진= 김보미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써니' 멤버들이 박진주의 결혼식 축하를 위해 뭉쳤다.

15일 김보미는 자신의 SNS에 박진주의 결혼식에서 마주한 영화 '써니' 멤버들과 친분을 드러냈다.

김보미는 '써니'에 함께 출연한 남보라, 김민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남기며 "진주 결혼식날 우리가 더 신남. 애기애기 때 만난 것 같은데 다들 시집가서 줌마 세계로 오고 있다"고 박진주의 결혼식을 맞이해 뿌듯함을 전했다.

이어 김보미는 "이제 민영이, 은경이만 남았다"며 "써니로 세상 젤 친한 친구들이 생겼다"고 '써니' 이후 15년 간 이어오고 있는 우정을 드러냈다. 현재 영화 '써니'의 학창 시절을 연기한 강소라, 김보미, 남보라, 민효린, 박진주는 결혼해 가정을 꾸린 상태이다.

"너무 소중한 #써니"라는 김보미의 멘트에 네티즌들은 "참 아름다운 인연 같다. 쭉 함께 하기를", "'써니'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들 결혼하시다니"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함께 추억을 회상했다.

한편, 박진주는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 남보라는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알렸다.

사진= 김보미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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