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주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남주혁이 매니지먼트 숲과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12일 공식 계정을 통해 "남주혁 배우의 전속계약이 올해 12월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그동안 함께 걸어온 소중한 시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남주혁 배우의 앞날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변함없는 응원을 당부했다.
남주혁은 지난 2020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히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으며, 전역 후 복귀작은 배우 조승우, 노윤서와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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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