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이번엔 지하철 속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드래곤은 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지하철 내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발을 신은 채 지하철 좌석을 밟고, 교통약자석에 편안하게 앉아 발을 걸터올린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샤넬 2026 공방 컬렉션에 참석한 바 있다. 해당 쇼는 미국 뉴욕 지하철을 콘셉트로 삼았으며, 지드래곤이 자리한 지하철은 쇼 현장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진행된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무대를 펼쳤으나, 부족한 라이브 실력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더욱이 소속사측에서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 소식에 무대 구성을 전면 수정했다고 강조하고 자랑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사진 = 지드래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