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TEO 테오' 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샤이니 민호가 '운동 중독' 동지인 김종국, 비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는 'SM 비주얼 센터가 말하는 SM 5센터. | EP. 117 민호 | 살롱드립'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철인 카리스마' 샤이니 민호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유튜브 'TEO 테오' 영상 캡처
'1일 1오운완 인증'으로 화제가 된 민호는 "제가 많이 뛰니까 다들 '션 님이 연락 안 하냐' 하시더라. 아침에 뛰면 항상 계신다고 했는데 아직까진 마주친 적이 없다"며 '러너 동지'인 션의 만남을 희망하는 속마음을 전했다.

사진= 유튜브 'TEO 테오' 영상 캡처
이어 민호는 "제가 종국이 형이랑 헬스장이 같은데, 좀 혼났다. 종국이 형이 '요새 다른 운동한다고 헬스 안 나오더라?'하며 혼내시더라"라며 김종국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민호는 "진짜 제가 깜짝 놀란 게, 모든 전국민이 다 쉬는 빨간날 있지 않냐. 그런 날 운동하러 나가면 꼭 있는 사람이 종국이 형과 비 형이다. 꼭 두 분이 있더라. 가면 '역시 이렇게 만나는구나' 싶다"며 운동 중독으로 맺어진 인연을 공개했다.
사진= 유튜브 'TEO 테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