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진, 타잔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스트레이 키즈 현진과의 투샷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뽐냈다.
타잔은 2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현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흑백 톤의 분위기 속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풍기며 시선을 압도했다.
현진은 이마까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웨이브 헤어와 깊은 눈매, 재킷 속 은근히 드러나는 쇄골 라인으로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반면 타잔은 강렬한 눈빛과 탄탄한 피지컬, 민소매 스타일링으로 와일드한 매력을 발산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의 조합은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가진 두 사람이 한 프레임 속에서 자연스러운 시너지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타잔은 지난달 29일 홍콩서 열린 ‘2025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독무 무대를 선보였으나 카메라 추락 방송 사고로 온전히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 = 타잔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