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에 속상함 토로 "혼자 열심히 했는데 안 돼" (도장TV)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도경완이 스케줄로 바쁜 장윤정에게 속상함을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흰쌀밥으로 떠나는 미식 월드컵 쌀 오마카세 l 장윤정 집밥 레시피 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경완은 오랜만에 아내 장윤정과 함께 유튜브 촬영에 나섰다.

도경완은 "오랜만에 같이 인사드린다. 사실 그동안 제가 혼자 열심히 했는데 안 되겠더라. 장윤정 씨가 한번 쓱 나와 주면 조회수 10만 단위는 나와 주는데 제가 하면..."이라고 토로했다.



장윤정은 "제가 10월, 11월에 너무 바빴다. 그래서 거의 애들을 못 봤다"고 전했고, 도경완은 "저도 못 보고 애들도 못 봤다. 애들은 엄마가 고플 정도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윤정은 "애기들은 이렇게 해놓고 먹이고 할 수 있는데, 남편의 밥이 되게 힘들었다. 그래서 계속 배달 음식 먹고 그랬다"며 바쁜 스케줄에 힘듦을 털어놓았다.

사진= 유튜브 '도장TV'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