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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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자가' 최화정, '예쁜 쓰레기' 구매 입 열었다..."그냥 내 즐거움"

기사입력 2025.11.20 19:32

이승민 기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물건 구매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0일, 최화정의 개인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서는 "전 세계 품절 대란! 최화정이 쓸어온 신상 핫템 13가지 최초 공개 (+주방템,실용성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최화정은 "사람들이 볼 때는 와 저런거 왜 사냐 하는 물건들을 소개하겠다. 어떤 사람들은 예쁜 쓰레기라고 하지만 또 그렇지는 않아. 왜냐하면 나는 나름대로 기쁨이 있거든"이라고 언급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영상 설명란에서 최화정은 "저는 위트있는 물건이나 소품 참 좋아해요. 누가볼 땐 그거 왜 사?싶지만 볼 때마다 피식 웃음 나면 결국 잘산템 되는 거니까요. 오늘은 제 취향이 듬뿍 담긴 물건과 선물받은 아이템들을 보여드릴게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화정은 방 안에서 자신의 애장품을 들고와 하나씩 공개했다.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최화정이 애장품이라고 밝힌 제품들은 다양했다. 찐빵모양 스퀴시부터 미키마우스 티셔츠, 지인에게 선물받은 인테리어 소품과 시계까지 개성넘치는 제품들이 소개됐다.

모든 제품을 소개한 최화정은 "이상으로 제 예쁜 쓰레기들이었습니다"라고 말하며 애장품 소개를 마무리했다.

한편, 최화정은 지난 2020년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를 해 화제를 모았다.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77평형은 지난해 110억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사진=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채널 캡처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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