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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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그물 드레스+스타킹에 소름 돋는다…현실판 고딕 인형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9 10:41 / 기사수정 2025.11.19 10:41

선미가 컴백했다
선미가 컴백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선미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또 한 번 증명했다.

선미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압도적인 분위기의 올블랙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물망을 연상케 하는 구조적인 니트 원피스와 독특한 텍스처의 스타킹을 매치해 한층 과감하고 몽환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초장발 양갈래 헤어는 선미 특유의 고딕·다크 무드에 힘을 더했고, 핑크 빛 음영 메이크업은 인형 같은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 장면에서는 바닥에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강렬하게 응시하며 묘한 공포감을 자아냈고, 다른 사진에서는 붉은 조명 아래 벽에 기대 선미만의 시크한 ‘호러 무드’ 비주얼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콘셉트 소화력 미쳤다”, “실사 캐릭터 같다”, “선미만이 가능한 스타일”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5일 첫 번째 정규앨범 'HEART MAID'(하트 메이드)를 발매했다.

사진 = 선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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