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세영, 곽정욱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곽정욱, 박세영 부부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박세영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다른 아가들은 쑥쑥 큰다는데 우리 구별이도 벌써 100일이 지나고 200일이 다가오는 중. 첫 가족사진이자 백일사진 남기고 왔습니다:) 200일, 돌까지 예쁘게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곽정욱, 박세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200일을 눈앞에 둔 딸은 곽정욱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 화목한 가족의 근황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정욱, 박세영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2년 KBS 2TV '학교 2013'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유지해오다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3년 만인 지난 5월에는 득녀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웨딩사진도, 결혼식 현장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던 바. 딸의 200일 기념 사진은 직접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 곽정욱, 박세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