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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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이효리 요가원', 12월 예약 오픈 공지 떴다…'피켓팅' 예고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17 18:43

이효리 SNS
이효리 SNS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효리 요가원의 '피켓팅'이 또다시 예고됐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이 운영 중인 요가원 공식 계정에 "안녕하세요, 아난다예요! 12월 수강권 오픈, 오래 기다리셨죠?"라고 시작하는 12월 수강권 오픈 공지글을 업로드했다. 

이효리의 설명에 따르면 12월 수강권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오픈된다.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예약이 동시에 가능하다고. 

더불어 정기권과 집중 하타 수강권이 오픈된다면서 "원데이 클래스는 11월과 동일하게 전날 오전 9시, 잔여 좌석에 한해 바디코디에서 오픈. 원데이 수강권 포함 모든 수강권 구매&예약은 앞으로 바디코디 앱에서 진행된다"고 상세히 설명했다. 

이효리, 엑스포츠뉴스DB
이효리, 엑스포츠뉴스DB


또한 이효리는 "19일 수강권 판매 전에 꼭 해두셔야 할 필수 준비사항도 올려두었으니 꼭 미리 확인해달라"며 "문의사항은 아난다 요가 사이트 문의 게시판에 남겨달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부터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에서 요가원을 운영하고 있다. '요가원 원장'으로 변신한 이효리는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수강생들과 가깝게 소통 중이다. SNS 후기도 꾸준히 공유해오고 있다. 

정기권 프로그램은 오픈 2개월 차인 10월부터 진행됐으며, 매 수업마다 순식간 예약이 마감되면서 이효리가 "미안해요"라는 사과를 하기도 했다. 

사진 = 이효리,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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