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에픽게임즈가 ‘언리얼 엔진 5.7’을 공개했다.
13일 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다양한 신규 기능과 개선 사항을 담은 ‘언리얼 엔진 5.7’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풍부한 디테일의 현실감 있는 월드 제작과 현세대 하드웨어에서의 고품질 실시간 렌더링을 지원한다.
복잡한 레이어드 및 블렌디드 머티리얼을 물리적으로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많은 라이트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2시, 언리얼 엔진 5.7의 출시를 기념해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는 웨비나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에픽 라운지나 언리얼 엔진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 알림을 설정해 참여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 5.7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언리얼 엔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픽게임즈는 '포트나이트', 포트나이트 언리얼 에디터(UEFN), 언리얼 엔진,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에픽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