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호 경맑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막내 아들의 건강을 걱정했다.
9일 경맑음은 자신의 SNS에 "하늘이가 눈이 퉁퉁 붓고 아파서 일주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응급실을 며칠 동안 왔다갔다하고 피검사에 CT 찍고. 지금껏 열 나도 처진 적이 없었는데 이번 바이러스는 작은 하늘이에게 좀 힘들었나봐요"라고 적었다.

정성호 경맑음
이어 "이제 하늘이가 많이 좋아져서 감사한 마음으로 안부인사 드려요. 아직도 왜 이렇게 눈이 붓고 그랬는지 도대체 모르겠네"라고 덧붙이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경맑음이 공개한 사진에는 눈이 부은 채로 다소 처져 있는 막내 하늘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0년 결혼한 정성호와 경맑음은 슬하에 2010년생 딸 수아, 2012년생 딸 수애, 2013년생 아들 수현, 2014년생 아들 재범, 2022년생 아들 하늘 군까지 3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경맑음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