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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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폭로 유튜버, 밝은 근황…"현명하게 잘 대처해볼게요"

기사입력 2025.11.07 19:43

이상한 과자가게
이상한 과자가게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광장시장 실태를 폭로한 유튜버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는 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뉴스나 방송에 나오는 제 영상을 보고 저를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 그 진심어리고 따뜻한 마음 잘 알고 있습니다. 현명하게 잘 대처해볼게요"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요 사진은 저번주에 월드비전에서 아이들과 함께 꿈날개 클래스를 하고 왔답니다. (이모가 또 센스 좋게 요즘 유행중인 두바이쫀득쿠키를 준비해갔잖아. 내 맘알지 친구들?)"이라며 밝은 근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이상한 과자가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광장시장에서 음식 재사용하는 상인의 모습을 목격했으며, 가격표와 다른 가격을 받겠다는 '바가지' 상인의 황당한 행동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불친절, 현금 결제 강요 등 광장시장의 실태를 폭로했다. 

이에 광장시장 상인회는 유튜버가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한 바. '이상한 과자가게'는 "공식으로 나온 상인회 의견이 맞냐. 정말 안타깝다"며 황당함을 표했다. 

사진 = '이상한 과자가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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