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이민정이 딸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공개했다.
27일 이민정은 "그냥 걸었지"라는 글과 함께 딸 서이의 뒷모습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 딸은 분홍색 바지와 흰색 맨투맨을 입고 쇼핑몰로 보이는 공간을 걷고 있다. 작은 손에는 파스텔 톤의 인형을 꼭 쥐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깔끔하게 묶은 머리와 오밀조밀한 작은 손발로 걷는 서이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귀염뽀짝", "뒷모습 진짜 귀여워요", "사랑스럽다", "애착인형 꼭 쥐었네요", "너무 빨리 자라는 것 같아요", "완전 심쿵했어요", "씩씩하게 혼자 잘 걷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