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와 원자현 부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방송인 윤정수의 아내 '광저우 여신' 원자현이 윤정수와의 달달한 하루를 공개했다.
26일 원자현(원진서)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강릉 바다와 쟈기♥"라는 글과 함께 윤정수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윤정수와 여행을 떠난 듯 여유를 즐겨 눈길을 끈다. 이어 "강릉 올 때마다 필수 코스"라는 글과 함께 중앙시장에 방문했음을 밝혔다.
최근 윤정수와 원자현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윤정수와 원자현은 트럭에서 서로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트럭 기사가 옆에 있음에도 애정 행각을 멈추지 않아 눈길을 끈다.
한편, 윤정수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그의 아내는 '광저우 여신'이라는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포츠 리포터 출신의 필라테스 강사 원자현임이 밝혀져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원자현, TV조선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