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하선이 과거 입원 경험을 전하며 예방 접종을 독려했다.
박하선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날이 추워지고 있어요! 독감예방과 함께 폐렴 예방접종도 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몇 해 전 사레가 크게 들려서 흡인성폐렴으로 입원까지 했었는데 그때 의사선생님이 사레 잘 걸리거나 몸이 약한 분들은 폐렴 접종 한번만 하면 이렇게까지 크게 안간다고 하셨다"며 폐렴 백신을 소개했다.
그는 자신이 한 폐렴 백신의 모델이 된 김에 "먼저 맞아보았다"며 "저는 하루 팔 근육통만 살짝 있고 잘 넘어갔고 50세 이상은 권고, 65세 이상은 필수라하니 부모님도 챙겨주세요"라고 후기와 함께 접종을 독려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박하선이 팔에 접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1월 동료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얻었다.
그는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이며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MC를 맡는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 중이다.
사진=박하선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