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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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윤진서, 7년 만에 얻은 딸과 로마 떠났다…"가정집같이 편안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14 15:5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윤진서가 딸과 함께한 로마 여행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14일 자신의 계정에 "1~2 days : travel with my 20month old baby. Rome"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밀라노에서 와준 유선 언니와 레아랑 같이 고른 숙소는 완벽하게 이탈리아 가정집 같아서 너무나 편안하고 이탈리아에서 먹는 파스타는 어메이징 역시나 행복하다"며 "나의 6번째 이탈리아 여행은 딸과 남동생이 함께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번 아름다운 시간이었지만 바쁘게 돌아다니던 것이 늘 아쉬웠다. 그러니 이번 여행은 여유롭게 맛있는 걸 먹으며 딸과 오랫동안 눈을 마주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 오다카 요가 수련회에 참가하는 것 말고는 여행 플랜이라고는 - 이탈리아에 사는 친구들을 가능한 많이 만나고 놀고먹으며 무지무지 사랑하다 갈 것- 이라는 것뿐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20개월 된 딸과 로마의 거리를 걸으며 오래된 도시의 풍경과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는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젤라또를 얼굴에 묻히며 열심히 먹는 딸의 귀여운 자태도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윤진서는 2017년 한의사와 결혼, 지난해 1월 7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윤진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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