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10.13 13:41 / 기사수정 2025.10.13 13:41



올해 성인이 됐다는 막내 규진은 "이제는 무대에서 섹시한 표정도 잘 짓고 싶다"며 고소영과 해원에게 혼자 열심히 연구해 온 표정을 선보여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큐티와 파워풀, 섹시를 넘나드는 '한 소절 댄스 챌린지'도 선보였다.
댄스 챌린지의 마지막을 박진영의 '허니(Honey)'로 장식한 규진은 "선배님을 위한 헌정곡이다"라고 해 궁금증을 모았다. 알고 보니 '허니'의 뮤직비디오의 여자 주인공이 고소영이었던 것. 고소영은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박진영 씨와는 친구다"라고 밝히자, 해원이 깜짝 놀라며 한 마디를 던져 모두를 빵 터지게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날 막내 규진은 갓 성인이 된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저속노화 루틴에 대해 공개해 또 한 번 고소영을 놀라게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일단 음양탕을 마신다"는 규진은 "음양탕으로 몸의 스위치를 켜 줘야 한다"며 식습관들을 공개한다.
그 어느 때보다 귀 기울여 듣던 고소영은 “내 또래 친구랑 얘기하는 거 같다”며 신나게 대화를 이어갔다고. 옆에서 지켜보는 해원도 항상 감탄한다는 규진의 저속노화 루틴은 무엇일까?
각종 개인기부터 솔직한 이야기까지 모두 공개하며 고소영의 '엄마 미소'를 불러일으킨 엔믹스 해원, 규진의 모습은 13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고소영의 펍스토랑'은 같은 날 밤 11시 35분에 KBS 2TV에서도 방송된다.
사진= KBS Entertain '고소영의 펍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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