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희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홍진희가 말도 안 되는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주 황석정, 홍진희, 육중완 등이 출연해 '결혼 안 한 사람이 승자다!'라는 주제로 토크를 진행하는 가운데, 홍진희는 "제 얼굴이 좀 야하게 생기지 않았나"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부산에서 촬영하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연예인 누구랑 우리 모텔에 와서 자고 갔잖아' 이러더라"면서 "우리 스태프들도 뜨악 해서 날 쳐다보는데 나는 아무 말도 못 했다"는 말로 루머에 억울함을 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황석정은 전 남자친구와의 충격적인 일화, 육중완은 신혼생활 중 아내와 있었던 일 등을 털어놓을 것으로 예고됐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