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결혼을 앞두고 자기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 9일 곽튜브는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검은색 러닝복 차림이다. 어두운 밤에도 밝은 표정으로 산책로를 걷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함께 올린 기록에 따르면 곽튜브는 이날 약 1.04km를 9분 43초 동안 달리며 운동을 마쳤다.

곽튜브 SNS
이시언은 "음? 10km야 1km야?"라고 기록에 의아함을 보였고, 한 누리꾼은 "54칼로리 뛴 건 안 올리지 않나"라고 언급했다. 그 외에도 "귀여운 키로수", "1km도 러닝이다", "보람찬 얼굴 열받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튜브는 5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신부의 혼전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사진=곽튜브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