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SNS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명절 근황을 공개했다.
8일 박지윤은 "연휴 내내 수요없는 전 공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어마어마 한 양의 전을 부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기전과 애호박전, 고추전이 줄지어 놓여있는 모습이다.
그런가하면 8.3kg의 어마어마한 한우 등심을 직접 해체하는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지윤은 지난 5일 "저는 아이들 보내고 김포 친정언니에 왔다. 밤균 씨 청순 씨 와서 같이 전 부치고 팟캐스트 '욕망래이디오' OMG 단골게스트 우리 송집사님까지 오셔서 명절분위기 제대로 난다"라며 아이들을 보내고 지인들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사진을 공유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그러나 지난 2023년 결혼 14년만 이혼했다. 양육권과 친권을 박지윤이 가졌고, 최동석은 면접 교섭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박지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