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1일 강민경은 개인 계정에 "건대 출격 준비"라고 적었다.
이어서 "요즘 주식 스테이크 샐러드. 고기가 막 야들야들 진짜 레전드.. 제발 계속 팔아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겼다. 강민경은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에도 군살 하나 없는 보디라인을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원조 골반여신'으로 불렸던 만큼 강민경은 한 눈에 봐도 건강한 식단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강민경은 지난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걍밍경'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0년째 하루 한 끼만 먹었다며 "일주일에 네 번 고강도 운동을 하고, 흰쌀은 되도록 피하려고 노력하고,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1일 1식으로 식단을 조절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강민경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