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공동 퍼블리싱하는 MMORPG ‘로한2 글로벌’이 2차 루비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2차 루비 사전 판매는 오는 20일 저녁 8시까지 진행되며 구매자에게는 구매 수량의 70%에 해당하는 보너스가 추가 지급된다. 앞서 진행된 1차 판매에서는 500만 개 물량이 3분 만에 완판됐다. 이에 따라 이번 2차 판매는 당초 공지된 600만 개에서 두 배 확대한 물량인 1,200만 개가 할당됐다.
사전 판매 중인 루비는 '로한2 글로벌'의 핵심 재화로 총 발행량이 10억 개로 고정돼 있다. 이 중 최대 9억 개가 4차례에 걸쳐 사전 판매되며 나머지 물량은 게임 출시 후 상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로한2 글로벌’은 19일 오전 기준 사전예약 수 250만을 돌파했다. 넥써쓰와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에 보답하기 위해, 사전예약 수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마일스톤 이벤트의 최대 목표를 기존 200만에서 300만으로 확대하고 게임 재화 50만 크론을 추가 보상으로 제공한다.
사진 = 넥써쓰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