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여행 중에서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3일 한예슬은 "여행사진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예슬은 오프숄더 스타일의 탑과 스트라이프 스커트로 휴양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남편은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편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한예슬은 바닷가, 관광지, 음식점 등을 다니며 여유로운 여행 근황을 밝혔다. 한예슬은 싱그러운 초록빛 나무 아래에서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화사한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예뻐요", "브이로그도 다시 해주세요", "부러워요", "아름다운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10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을 알린 바 있다.
사진=한예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