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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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子 시안, 폭풍 성장 예고? "요즘 돌아서면 배고파 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4 05:4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아들 시안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공항 라운지에서 식사 중인 아들 이시안의 사진을 올리며 "요즘 돌아서면 배고파하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빵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대기를 기다리는 중인 모습도 함께 올렸다. 또한 엄마와 함께 나란히 서 포즈를 취하고, 누나 재시와는 포옹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두 사람은 미국 LA로 12일간 떠났다.



누리꾼들은 "키 크려나봐요", "폭풍 성장 예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는 대표 다둥이 가족이다.

2014년생인 시안 군은 현재 유소년축구단에서 활약 중이며, 최근 '2024 충주사과컵 전국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서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득점왕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이수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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