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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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복덩이' 子 덕분에 48세에 전성기…"하루 없으면 '좋아요'도 없다" (라스)

기사입력 2025.09.10 13:4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인기를 자랑했다. 

10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공식 채널에 '심형탁 아들 하루, 하루 만에 톱스타 등급?'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유세윤은 심형탁이 아들 하루 덕분에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심형탁은 2023년 17살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득남했다. 




특히 하루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후 엄청난 머리숱과 인형 같은 미모로 화제를 모으며 스타성을 자랑하고 있다.

심형탁은 "3개월 동안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순간 시청률도 5% 이상 올랐다"고 자랑하는가 하면 '슈돌' 출연을 앞두고 아내가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일본 연예인들은 가족 공개에 보수적인 반면, 한국에는 가족 버라이어티가 많아 긴 고민 끝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심형탁은 "첫 방송 때 일본 처가에 있었다. 그런데 며칠 뒤 일본 사람들이 하루를 알아보더라. 비행기 안에서도 저는 안 보이고 하루만 본다"라고 아들의 인기를 실감했다. 

배우로 데뷔한 지 어느덧 25년이 됐다고 밝힌 심형탁은 "SNS에 제 사진만 올리면 '좋아요'가 안 나온다. 그런데 하루 사진을 올리면 4-5만 개가 찍힌다"라고 아들의 복덩이 면모를 자랑했다. 

심형탁의 육아 일상은 오늘(1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심형탁, MBC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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