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6:16
연예

완전체 불참한 선미, 원더걸스 '불화설' 차단…"스케줄 겹쳐" (스포뚜라이뚜)

기사입력 2025.09.10 15:1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선미가 원더걸스 완전체 모임 불참 사유를 해명했다.

최근 유빈의 유튜브 채널 '스포뚜라이뚜'에는 '선미야 첫화 때 왜 안 나왔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원더걸스 선미가 게스트로 등장해 호스트 유빈과 만담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앞서 선미는 지난 7월 유빈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원더풀들! 이거 꿈 아님. 원더걸스가 이야기 하는 원더걸스 재결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불참했던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선미는 완전체 모임을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선미는 "다 같이 모여있는데 나는 없더라. 그때 내가 스케줄이 있었다"며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유빈은 "사실 원더걸스 멤버들 다 모을 생각은 없었다"며 "우선 내가 편한 사람들한테 연락을 돌렸는데, 선미는 앨범이 나오니까 (앨범 내면서) 같이 나오기로 하고 소희와 선예와 혜림이 날짜가 맞아서 나왔다"고 부연했다.

그럼에도 선미는 "내 자리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원더걸스 썸네일이 딱 걸려 있는데 너무 예쁜 거다. 그룹들은 그런 게 있다. 개개인도 너무 예쁘고 멋지지만 다같이 모여 있을 때 아우라가 다르다"고 그룹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이에 유빈은 "각자 개성이 다른데 모아놓으면 또 조화가 좋았다"고 공감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