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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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대 한소희' 화제됐는데…'나는 솔로' 28기女, 학폭 의혹 제기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09 17: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8기 여성 출연자 관련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ENA·SBS플러스 '나는 SOLO' 28기 방영을 앞두고 여성 출연자 A씨를 겨냥한 폭로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B씨는 A씨가 학창시절 일진이었다며, 음주를 하고 다른 학생을 괴롭혔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동창생으로 추정되는 누리꾼들의 댓글도 이어졌다.

B씨는 A씨가 명문대 Y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점과 전 남편과의 복잡한 이혼 사정을 언급했으며, 이는 방송에서 A씨가 Y대 출신임을 밝히고 전 배우자의 귀책 사유를 언급한 내용과 일부 맞물리며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A씨가 학교폭력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구체적인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해당 의혹의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엑스포츠뉴스가 '나는 솔로' 측의 입장을 확인했으나, 현재까지는 별도의 입장이 전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A씨는 지난 3일 방송된 '나는 솔로' 네 번째 돌싱 특집인 28기 출연자로 등장했다. A씨는 출연과 동시에 수려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명문대 Y대 출신 학력과, 배우 한소희를 닮은 화려한 비주얼까지 갖춰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출연자로 인기를 얻었다.

'나는 솔로'는 지난 기수인 27기에도 출연자 정숙의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졌으나, 정숙이 직접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 출연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정숙은 "(동창들에게) '내가 진짜 그랬냐, 기억이 안난다'고 물어봤다. 혹시 내가 그랬을 수도 있으니까. (그런데) 아니라고 얘기를 해줬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SBS Plus, 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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