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40
연예

'최진실 딸' 최준희, 이모 할머니와 다이어트도 함께 "살 빠졌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9 05:2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할머니와 함께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최준희는 "가족들이랑 다 같이 살빼기. 레쓰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준희의 할머니는 "할머니도 살 빠졌다. 이런 옷도 입을 수 있다"며 팔뚝이 드러난 옷을 입고 있음을 자랑했다.

최준희는 "고기를 먹은 날도 식초 다이어트로 싹 내려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그의 할머니 역시 "이걸 먹어야지 속이 시원하다"며 제품 효능을 강조했다.



한편 영상에서 언급된 것은 최준희의 이모할머니다. 최준희는 외할머니와의 불화설에도 불구하고 이모할머니와 해외 여행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거나, 과거 사진을 공개하는 등 이모 할머니와의 깊은 유대감을 강조했다.

최준희는 지난 6월 이모할머니와 함께 베트남 여행에서 찍은 영상을 업로드했고, 해당 영상에는 "키워준 할머니한테 잘하세요"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에 최준희는 "잘하고 있잖아. 영상 안 봄?"이라고 답했다. 

또다른 누리꾼은 "외할머니와 여행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준희 양과 환희 군을 지켜낸 건 외할머니"라는 댓글을 남겼고, 최준희는 "노"라는 단호한 답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외할머니랑은 아직도 사이가 안 좋냐"는 질문엔 "그게 이 영상에서 왜 궁금하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023년 7월,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하며 경찰에 의해 체포되는 상황을 만든 바 있다. 

사진=최준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