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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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 베이글녀' 이예빈, 치어 대기실 공개…머리박기까지? '깜짝'

기사입력 2025.08.28 13:43 / 기사수정 2025.08.28 13:43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치어리더 이예빈이 치어리더 대기실 상황을 공개했다.

이예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내 밑으로 집합해."라는 짧고 강렬한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영상 속 이에빈은 동료 치어리더들과 대기실에서 안무 연습을 하다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갑자기 군기반장으로 변신해 '머리박기'를 명령했다.

치어리더 이예빈
치어리더 이예빈


이예빈은 "다리는 이렇게 벌리는 거야"라며 동작을 정정했으나 동료들이 "이쁘게 해야지"라고 반박하자 "나 릴스 고수야"라며 집합을 걸었다.



동료들은 이예빈 발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박으며 "죄송합니다 교관님"이라고 외쳤고, 이예빈은 다시 해보자며 훈훈하게 콩트를 마무리했다.

이예빈의 의외의 모습에 팯들은 "너무 웃기다", "귀여워요", "웃음보다 좋은건 없다", "릴스고수 기강 빡시다잉..."이라며 즐거워했다.

이예빈은 2001년생 치어리더로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에서 활동을 시작해 현재 수원 KT,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 KT 위즈를 응원하며 활동하고 있다. 경기장에서는 늘 밝은 표정과 열정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사진=이예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DB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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