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얼굴 빨개진 장동건…김수로→김민종 '신사의 품격' 팀 13년만 뭉쳤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신사의 품격' 멤버들이 13년 만에 뭉쳤다. 

배우 김수로는 26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13년 만에 합체를. 2025.8.26 우리들의 소풍, 그리고 이야기. 사랑하는 신사의 품격"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신사의 품격'에 함께 출연했던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 따르면 네 사람은 함께 골프를 치며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오랜만에 회포를 풀기도. 술을 마셔 얼굴이 빨개진 장동건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지난 2012년 방영된 드라마. 김은숙 작가가 대본을 썼으며 장동건, 김수로, 이종혁, 김민종 외에도 김하늘, 윤세아, 김정난 등이 출연했다. 

사진 = 김수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