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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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자가' 추성훈, 힘들게 돈 벌더니 결국 애원했다…"용돈 아껴 써줘"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8.24 13:48 / 기사수정 2025.08.24 13:48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깜짝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추성훈은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 용돈 아껴 써주세요. 아버지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SBS '마이 턴' 촬영장에서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의 라라핑으로 분장한 모습. 

얼굴 전체를 보랏빛으로 칠하고 만화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커다란 눈을 그려 넣는 등 독특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여기에 보랏빛 가발과 리본 장식까지 더해져 강렬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손길을 받으며 차분하게 분장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싸랑아 지갑 여매자", "형님도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데 저희도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아 아빠 진짜 열심히 사신다. 이게 진짜 가장의 무게야", "오늘도 배워갑니다. 존경합니다", "사랑아 눈감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추성훈은 과거 유도선수로 활동하다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2009년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한 그는 2011년 딸 추사랑 양을 얻었으며, 최근에는 구독자 190만명을 자랑하는 '추성훈' 유튜브 채널에서 도쿄의 50억대 자가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추성훈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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