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김정민이 모친상 이후 조문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30일 김정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삼가 감사 인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저희 어머니 장례에 바쁘신 중에도 먼 길 마다치 않고 와주신 덕택으로 장례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일일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와중에 혹시라도 감사 연락 못 받으신 분들께 죄송하지만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함께 슬퍼해 주시고, 남은 저희들을 격려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늘 건강하시고 댁내 행운이 깃드시기를 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민의 모친은 27일 새벽 별세했고, 발인은 29일 엄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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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