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7.27 23:02 / 기사수정 2025.07.28 00:03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가 딕펑스 김태현과 9월 말 부부의 연을 맺는다.
27일 최연수는 개인 계정에 "기사가 나간 뒤 오랜 시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아 궁금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하는데, 신중히 고민하던 상황이라 말을 아끼고 있었다"면서 9월 말 결혼을 발표했다.
최연수는 예비 신랑 김태현에 대해 "오랫동안 봐온 다정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라며 "표현으로도 행동으로도 진심을 보여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부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사적인 부분을 최대한 조심해 왔지만 이젠 조금 더 편안하게 보여드릴까 한다. 부족한 사람이지만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연수는 최현석 셰프의 딸로 유명하며, 지난해 10월 밴드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열애를 인정했다. 1999년생인 최연수와 1987년생인 김태현의 나이차는 12살이다.
특히 최연수는 딕펑스의 오랜 팬으로도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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