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배우 이세영이 그림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세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어느 날"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팔짱을 끼고 그림을 감상하고 있다. 깊게 빠져든 듯한 그녀의 옆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방까지 맞춘 올 화이트룩으로 그녀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강조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 이세영은 불 꺼진 미술관 복도를 거닐고 있다. 은은한 빛으로 그녀의 실루엣만 보일 정도지만, 시루엣만으로도 이세영의 단아한 자태가 느껴진다. 또 이세영은 팬들을 위해 밝은 곳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사랑스러운 그녀의 미소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웃음짓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너무 예쁘고 귀엽다", "아름다움이 흘러넘친다", "반가운 근황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세영은 2026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드라마 '재혼 황후'에서 라스타 역을 맡았다.
사진=이세영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