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0
연예

박보영♥박진영·한예지♥강유석, 잊을 틈? 없다…깜짝 '커플샷'에 들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7.18 18:5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드라마 속 커플들이 현실에서 '커플 화보'를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최근 박보영와 박진영의 '초밀착' 커플 화보가 공개되면서 온라인을 달궜다. 특히 현장에서도 능수능란한 포즈로 스태프들을 놀랐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영과 박진영은 코가 닿을 정도로 가까이 얼굴을 마주한 포즈로 현실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설렘을 유발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6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했다. 박보영은 유미지, 유미래 쌍둥이 1인 2역을 소화했고, 박진영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미지를 오래 짝사랑한 이호수 역을 맡았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두 사람은 시청자들과 팬들을 위해 종영 후에도 누가 봐도 커플 같은 네컷 사진 등을 공유해 여운을 이어지게 했다. 

'미지호수' 커플에 이어 지난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서브 커플로 사랑받았던 강유석과 한예지의 커플 화보가 깜짝 공개되면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극 중 강유석은 아이돌 출신 산부인과 전공의 '엄재일'을 연기했으며, 한예지는 이론 만렙 슈퍼 AI 레지던트 '김사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김사비는 엄재일 그룹의 팬이었던 과거를 가지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올 블랙 패션으로 통일감을 주면서 얼굴을 딱 붙인 채로 서로의 얼굴을 가볍게 만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갑작스럽게 커플 화보를 접한 팬들은 "재일사비 화보가 왔다고요?", "커플 화보라니, 거짓말인 줄 알았다", "너무 좋아서 천국 갈 것 같다" 등의 격한 반응으로 감정을 표현했다. 

사진 = 엘르 코리아, 엘르 브릴리언트, BH 엔터테인먼트, 한예지, 강유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