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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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M', 신규 클래스 '이름 없는 자' 업데이트…전직 인증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25.06.26 22: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M'에 신규 클래스를 추가했다.

26일 그라비티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이 신규 영웅 클래스 '이름 없는 자'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규 클래스 '이름 없는 자'는 '최고의 암살자'라는 별칭에 걸맞게 분신 소환, 빠른 움직임 등으로 적에게 피해를 가하는 특징을 지녔다. 주요 스킬로는 흑염의 그림자, 저주 반사, 암살 진형 등이 있다. 

이 클래스는 어쌔신 계열 4차 전직 클래스인 '길로틴 크로스'를 보유한 상태에서 잡 스위칭 선택권을 사용해 전직할 수 있다.

신규 지역 심연의 호수와 지역 퀘스트도 오픈했다. '심연의 호수'는 세계수의 뿌리가 뻗은 공간으로, 프론테라 지역의 NPC '아기 시공 드래곤 알두인'을 통해 진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로 혼돈 침입과 이계 던전이 추가됐다. 해당 던전은 메뉴 내 던전 항목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클리어 시 모라금화, 카드 상자 등 보상이 주어진다. 일정 횟수 클리어 시 탈것 'NEOX-7 퀀텀캣 조립 선물상자'도 획득할 수 있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직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8월 4일까지 인증 게시판에 '이름 없는 자' 전직 스크린샷과 글을 올린 이용자 전원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의 이번 업데이트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그라비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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