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1:53
사회

'컴퓨터공학과 다닌다고?' 무리한 요구 폭소

기사입력 2011.11.18 02:15 / 기사수정 2011.11.18 03: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컴퓨터공학과 다닌다고? ⓒ 온라인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너 컴퓨터공학과 다닌다고?'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너 컴퓨터공학과 다닌다고?'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두 학생의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것으로 한 학생이 컴퓨터공학과 학생에게 컴퓨터 수리를 요청하는 내용이다.

"너 컴퓨터공학과 다닌다고?"라며 컴퓨터 수리를 의뢰하는 다른 학생은 컴퓨터 사진을 찍어 보내놓고 "어디가 문제인지 찾아줘"라고 요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다른 학생은 "내가 CSI냐?"라고 반문해 한번 더 폭소케 한다.

'너 컴퓨터공학과 다닌다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격한 공감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 공감한다", "이 것 패러디 감이다", "컴공학생이 모두 컴퓨터 잘다루는 건 아니다", "심리학과 학생한테 해몽해달라고 하지마세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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