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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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천일의 약속'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다" 열혈 시청자 인증

기사입력 2011.11.09 09:56 / 기사수정 2011.11.09 10:0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천일의 약속'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옥주현은 9일 오전 자신의 'SNS' 트위터를 통해 "'천일의 약속' 일일드라마였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수애와 김래원이 주연을 맡고, 김수현 작가가 집필해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천일의 약속'을 실감케 했다.
 
옥주현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도 '천일의 약속'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천일의 약속' 볼 때마다 울어요", "옥주현 씨도 열혈 팬이었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옥주현은 SBS 금요드라마 '더 뮤지컬'에 배강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옥주현 ⓒ 옥주현 트위터]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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