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손담비가 딸 해이의 근황을 전했다.
3일 손담비는 "23일차 해이"라며 딸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 딸은 귀여운 머리띠를 한 채로 앙증맞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손담비가 딸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초보 엄마지만 잘 부탁해 해이야"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라고 자신과 같이 아이를 둔 엄마들을 향한 존경심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아기가 너무 깜찍하고 귀엽다", "예뻐요. 축하합니다", "엄마도 아기도 넘 이쁘네요", "아빠 닮은 게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2002년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11일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손담비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