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코요태 신지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남동생 찬스~ 동생이 운전하는 차를 타다니. 세월 빠르고 난리네. 남매 나들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남동생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밝은 신지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지는 최근 가짜뉴스에 피해를 입었다며 분노를 표한 바 있다. 신지가 김종민의 결혼식에서 물건을 부수는 등 난폭한 행동을 했다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떠돌고 있다는 것.
이에 앞서 신지는 김종민과 열애설, 결혼설 등 수많은 가짜뉴스에 고통받아온 바. 그는 "그만 좀 합시다"라며 가짜뉴스를 공개 저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지와 함께 코요태 멤버로 활동 중인 김종민은 지난달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신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